투데이 RISE

"지·산·학 연계해 새로운 지역 미래 만들어야"

 기획운영국 2026.02.19 14:42 3

인제대 '지·산·학 교육혁신 포럼'
기업 참여형 교육과정 등 힘 모아
지역 맞춤 인재 양성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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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가 지역 산업과 교육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포럼을 열고, 대학·기업·지자체가 함께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인제대학교 RISE사업본부(본부장 김범근)는 지난 23∼24일 거제 한화리조트에서 '2025 지·산·학 교육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손은일 RISE글로컬부총장, 김종욱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 하정수 경남도 대외협력과장, 경남테크노파크, 김해시 정책기획과, 지역 기업 24개 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의 교육과정 참여를 확대하고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는 환영사와 함께 RISE사업본부 우수 사례 공유, 기업 참여형 교육과정 발표에 이어 지자체·기업·대학이 함께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는 해커톤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해커톤 세션에서는 기업 수요를 반영한 취업연계형 교육 트랙과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상, 교육과정 개선 방향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튿날에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RISE사업 연계와 지속 가능한 협력 생태계 구축 전략을 공유했다.

손은일 부총장은 "지·산·학 협력은 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산학연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지연 (주)파이토에코 대표는 "산업의 인력 수요를 대학과 직접 공유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발전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으며, 하정수 경남도 대외협력과장은 "대학·기업·지자체가 한 방향으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인제대 RISE사업본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산업·지자체·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할 협력 비전을 구체화하고,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상생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