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 9월 29, 30일 이틀간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사업 추진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전략 포럼에는 전민현 총장, 김범근 LINC 3.0 사업단장을 비롯한 총 94명의 학⋅처장, 학과(부)장, 교수,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LINC 3.0 사업 및 센터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사업 프로그램 추진에 대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유관기관 사례와 산학협력의 사업 방향도 점검했다.
▶ 경남테크노파크 김승철 단장 <경남 지역산업 육성 및 대학 협력방안>
▶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이가영 교수 <두 가지 다른 전염병: 비만과 코로나19>
▶ 장준환 변호사 <글로벌 투자환경 전망과 산학협력의 사업 방향성>
전민현 총장은 “오늘 함께하는 LINC 3.0 사업 추진 전략포럼이 참석한 모든 분의 회복과 탄력성을 강화하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용기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범근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은 학내 참여학과 간 공감대를 높인 것에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6년간 진행될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대학 내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